실손보험 청구, 이제 실손24 앱으로 간편하게!
많은 사람들이 가입한 실손보험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전 국민의 약 77%가 가입한 실손보험은 국민보험 이라고 불릴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기존의 청구 절차가 복잡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이 도입되어 훨씬 간편해졌다는 소식입니다!
10월 25일부터 병원에서 종이로 진단서 등을 따로 발급받을 필요 없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시행되었습니다. 이제 실손24 앱 설치를 통해 편리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실손24 앱 설치 방법과 함께,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실손24 앱 설치 안내
기존에는 보험금 청구를 위해 병원이나 약국에서 진단서, 영수증 등의 서류를 발급받아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해야 했지만, 이제 전산화로 훨씬 간편해졌습니다.
대상 기관: 병상이 30개 이상인 병원급 의료기관 730곳과 보건소 3,490곳 등 약 4,220여 곳에서 적용됩니다.
실손24 앱으로 간편하게 보험금 청구하기
이제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때 병원 서류를 직접 발급받지 않고 실손24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쉽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실손24 홈페이지 주소는 https://www.silson24.or.kr/입니다.
실손24 앱 설치 방법
-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실손24’를 검색해 다운로드하세요.
- 앱 실행 후, 회원가입 버튼을 누릅니다.
- 본인 인증 후 개인정보를 입력합니다.
- 이용약관에 동의한 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설정해 가입을 완료합니다.
앱에 로그인한 후, 자신의 보험 계약을 확인하고 선택하세요. 병원, 진료 날짜, 진료 내역을 지정하면 청구서 작성이 가능합니다.
실손 보험 청구 방법
- 로그인 후 '나의 실손청구' 메뉴에서 보험 계약을 조회합니다.
- 청구할 보험 계약을 선택하세요.
- 병원, 진료 날짜, 진료 내역을 선택합니다.
-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 청구서를 작성합니다.
현재는 계산서·영수증, 진료비 세부 내역서, 처방전 등 주요 서류를 전자 전송할 수 있으며, 약제비 영수증은 2025년 10월 25일부터 전산화됩니다. 그 전에는 사진을 찍어 첨부해야 합니다.
또한 모든 병원이 실손24와 연계된 것은 아니므로 사용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해 주세요. 청구는 25일 이후 발생한 진료비부터 가능하며, 소멸시효는 3년입니다. 앱에서는 3년 내 진료 내역을 조회하고 전송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의 보험금을 청구하거나 가족 구성원이 대신 청구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청구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진행 상태를 투명하게 알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청구 절차가 간소화되면 보험금 청구가 늘어나 손해율이 높아질 가능성도 있지만, 보험사에서는 이를 통해 절감된 운영비가 보험료 인하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보험료 안정화를 위해서는 보험사와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력이 중요합니다.
복잡했던 실손보험 청구 절차가 전산화로 인해 훨씬 간편해졌습니다. 더 많은 병원이 시스템에 참여하고 안정화되어, 앞으로 실손보험을 더욱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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